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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상이 있어도 모르고 놔둔다···40~50대 남성 사망 1위 암
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오랜만에 한데 모입니다. 가족들의 달라진 모습, 무심코 지나쳤지만, 알고 보면 심각한 질환의 전조 증상인 경우가 있습니다. 설을 맞아 사랑하는 우리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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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CSI 우수기업] 매년 6만여 건의 고난도 수술·치료 시행
서울아산병원(병원장 이상도·사진)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19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. 서울아산병원은 하루 평균 외래환자 1만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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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도 손든 암환자, 한국이 살렸다
칠레 간암 환자 알베르토가 서울아산병원에서 두 딸의 간을 이식받는 2대1 생체간이식으로 새 삶을 찾았다. 간을 제공한 큰딸 바바라(가운데)와 막내딸 아니타. [사진 서울아산병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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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에 간 떼준 두 딸···美도 포기한 환자, 아산병원이 살렸다
칠레 말기간암환자 알베르토(환자복)가 서울아산병원에서 두 딸의 간을 이식받는 2대1 생체간이식으로 새삶을 찾았다. 두 사람은 간을 제공한 딸들.[사진 서울아산병원] “무치시마스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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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든브랜드] ‘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술’ 첫 200례 돌파
━ 종합병원 서울대학교병원이 ‘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(K-BPI) 종합병원 부문’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. 서울대병원은 1985년 어린이병원 개원, 19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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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성자 치료 간암 2기 5년 생존율 65%…일반 환자보다 높다
국립암센터 양성자 치료기.[중앙포토] 양성자 치료를 받은 간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일반적인 간암 환자의 생존율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양성자 치료란 양성자(수소원자핵을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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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美서 어렵다던 수술, 한국서 성공" 새 삶 찾은 미국인
지난 2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찰리 칼슨씨의 생일잔치가 열렸다. [서울아산병원] 지난 22일 금요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동관 10층 간 이식 병동에서는 특별한 생일잔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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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앉는 자세가 닮았어요" 할아버지의 수줍은 자랑
━ [더,오래] 전구~욱 손주자랑(2)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주. 중앙일보 더,오래가 마음껏 손주자랑 할 기회를 드립니다. 나와 똑 닮은 손주가 있다면 중앙일보 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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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간 질환, 간염접종·정기검진으로 예방해야
간 질환이 이미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건강을 과신하거나 과음을 일삼다가 간경변이나 간암이라는 질병에 걸리고 나서야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. 간 질환은 예방접종과 정기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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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길어야 몇 개월” 터놓고 얘기하는 게 첫발
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선영 교수가 현행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이후 현장에서 매일 겪는 상황을 그린 만화 [서울아산병원] 10년 넘게 간경화를 앓아 온 A씨(68)는 지난 3월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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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자 13명 중 2명 서명 못 받아…90세 할머니 호흡기 달고 고통
중환자실에서 연명의료를 하다 숨지는 사람은 한 해 3만~5만 명에 달한다.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환자가 연명의료 장치를 달고 있다. [중앙포토] 얼마 전 90세 할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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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병원 이승규 교수팀, 5000번째 생체간이식 … 세계 최다 기록
지난 2일 5000번째 생체간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교수. [사진 서울아산병원]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 이승규(69) 간이식·간담도외과 교수가 이끄는 간이식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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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성공률 97%’ 세계 첫 5000번째 생체간이식 수술 성공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
세계 최초로 5000번째 생체간이식 수술을 성공시킨 이승규 서울아산병원 교수팀. 해외의료진에게 생체간이식 수술법을 전수하고 있다. [서울아산병원]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 서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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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배우 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’, 담도폐쇄증 환아 위한 온정 전달
나눔을 실천하고 팬클럽의 기부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‘배우 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’가 희귀난치성질환인 담도폐쇄증 환아를 위한 온정을 전달했다. 배우 장근석 팬클럽 크리제이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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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에 간 떼준 병동에 의사·간호사로 돌아온 아들들
자신의 간을 부친에게 기증했던 서울아산병원의 최진욱 전문의(맨 왼쪽)와 형민혁 간호사(맨 오른쪽)가 환자·보호자와 함께 서 있다. [사진 서울아산병원] 말기 간질환을 앓는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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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에 간 기증했던 아들들, 간이식팀 의사ㆍ간호사 됐다
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기증한 아들들이 이제는 이식수술을 한 서울아산병원의 다른 간 이식 환자를 돌보는 의사와 간호사가 됐다. 오른쪽이 최진욱 임상강사(외과 전문의), 형민혁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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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... 의료 한류 꽃핀다
논설위원이 간다 - 남정호의 '세계화 2.0'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. 김경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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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침 맞으러 몰려오는 외국인 환자들 … 의료 한류 꽃핀다
━ 남정호의 ‘세계화 2.0’ 지난 2일 서울 논현동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주환수 원장이 체첸에서 온 투르팔로바 아이마니에게 침을 놔주고 있다. 허리 통증으로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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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네 살이던 환자, 마흔넷 된 지금도 잘 살고있어요
1988년 국내 최초 간이식 수술을 받은 이선화(당시 14세) 씨가 어머니(오른쪽)와 김수태 명예교수(왼쪽) 손을 잡고 병원 문을 나서고 있다. [서울대병원] 국내 간이식 수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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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간 이식 수술 성공 30주년, '뇌사' 또래 소년 간 이식받은 14세 소녀는..
1988년 국내 최초 간이식 수술을 받은 이선화(당시 14세) 씨가 어머니(오른쪽)와 김수태 명예교수(왼쪽) 손을 잡고 병원 문을 나서고 있다. [서울대병원] 국내 간이식 수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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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 간ㆍ담낭 초음파 검사비 6~16만원서 2~6만원으로
환자가 한 대학병원에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있다. [중앙포토] 병원 가면 가장 돈이 많이 드는 행위 중의 하나가 초음파 검사다. 초음파는 현재 암·심장병·뇌질환·희귀난치병 등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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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롱이 이규형, 문래동 카이스트 박호산 … ‘슬기로운’ 캐스팅
교도소 배경의 드라마 ‘슬기로운 감빵생활’은 캐릭터에 꼭 맞는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였다. 왼쪽부터 해롱이 유한양 역을 맡은 이규형, 문래동 카이스트의 박호산, 장기수 김민철로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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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형인 내가”“애 없는 내가” 간암 아버지 살린 30대 형제
간 이식 수술 전 함께한 삼부자. (왼쪽부터) 형 김민배씨, 아버지 철주씨, 동생 성환씨. [사진 김민배] 30대 형제가 간암에 걸린 아버지를 위해 서로 간 이식을 하겠다고 나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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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 형제, 아름다운 '간 이식 경쟁'이 간암 아버지 살렸다
30대 형제가 아버지에게 간 일부씩을 떼어 준 사실이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. 사진은 수술 전 찍은 모습. (왼쪽부터) 형 김민배 씨, 아버지 김철주 씨, 동생 김성환